제가 살면서 후기라는걸 첨써보네요..

작성자
짜증
작성일
2024-02-17 09:32
조회
149
제목 그대로 살면서 처음쓰는 후기입니다 첫후기가 대리후기라니..상상도 못했네요
일단 텔레그램 이라는게 비밀 보장은 되지만 저도 모를 찝찝함? 같은게 있었어요
근데 정보를 통채로 날린다는 그점이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사이트도 아기자기 하고 귀엽고
본론부터 말하자면
사이트를 새로 만드신건지 후기가 없는게 정말 의문일 정도로 최고의 팀입니다
처음엔 듀오를 하려고했어요 제계정을 남이 쓴다는거에 불안감이 있긴했거든요 정지 위험도 있고
그래서 듀오를 했는데 미드 기사님이랑 했는데 혼자서 게임을 한다는게 저런거구나 싶더라고요
5판을 신청해서 5판을 버스탔습니다 그러고 점점 욕심이 생겨서 다이아를 가고싶더라고요
근데 게임을 같이 하는 내내 기사님도 점점 벅차실거같고 저도 벽을 느끼기 시작해서 승당제라는걸 이용하기로 맘먹고
수십번 물어봤습니다.. 정지 위험이 있는지 상담해주시는분 귀찮을정도로요 근데 한마디한마디 다 친절하게 대답해주시고
정지 위험이 없다는걸 확실하게 확인받은 후에 맡겼습니다.
챔피언도 제가 니달리만 하는 사람이라 니달리로 가능하냐고 했더니 니달리로만 진행해주시겠다고 하셨어요
그치만 믿음이 확실하진 않았는지 시작한다는 카톡과 동시에 전적을 계속 보게되더라고요
그렇게 보다보니 세판째부턴 걱정할 필요가 없는거같았어요 스펠 위치도 반대로 드실까봐 겁났는데 안그러셨고
니달리 kda 세탁까지 다해주시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할인가도 넣어주셨어요!
가격이 적게 들어가는 편이 아니라 많이 아까워하고 걱정하고 불안해한 제가 원망스러울정도로 친절상담과 빠른 작업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이용할 생각이라니까 할인권도 챙겨주시고 전적만 봐도 기분 좋아지네요 사진도 첨부해야겠어요
서비스업이라는게 항상 친절하기 어려운건데ㅠㅠ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찾아올게요